리서치시리즈 #6-4

이 책은 Christian Smith의 또다른 연구 결과입니다.미국의 개인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때문에,젊은 세대들은 도덕적 기준과 신념에 대한 기준을 개인적 선호의 영역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신앙의 영역또한 마찬가지죠.그리하여 그들은 도덕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게 되었고,그결과 자유로운 삶이라는 명목아래서,방탕한 성적인 삶과 마약,그리고 절제되지 않은 삶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미국 젊은 세대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가지게 해 줄 좋은 책입니다.

실질적으로 당장 다음주 설교에 쓸 설교집이나,좋은 신앙서적도 중요하지만,근본적인 철학적 질문들을 던질수 있는 이런 책들을 시간날때마다 구비해놓고 읽는것이,설교와 강의에 지평을 넓혀줄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그래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