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책 : Family Driven Faith
Family integration movement를 이끌고 있는 Major voice중의 한 사람인,Voddie Baucham의 책,”Family Driven Faith”입니다.
신명기 6장의 쉐마 말씀을 중심으로,가정에서 우리가 어떤 책임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녀들을 양육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수많은 젊은세대들이 대학에 들어가면서 교회를 떠납니다.어렸을 때는 부모의 강요로 출석했던 것이기에,자신의 자아를 펼칠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이지요.
자녀가 어렸을 때는,대학에 가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가르쳤던 부모들이,뒤늦게 와서 눈물을 흘리며,”어떻게 해야 될까요…”라고 탄식하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Voddie Baucham의 메시지를 들으면서,”아직 늦지 않았죠?”라고 묻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우리가 해야 하는 일,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죠.
하지만 더 늦기전에 움직여야 합니다.말씀을 가르치고,그 말씀대로 살도록 해야 됩니다.우리가 그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가르치는 좋은 책입니다.
교육부서의 철폐를 이야기 하는 극단적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모든지 balance를 유지하고,각각의 교회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에,”이것만이 옳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하지만,분명히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고,배워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좋은 책입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