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책 :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오늘 소개할 책은, 팀켈러 목사님의 “탕부 하나님”입니다. 얇고, 적은 분량이지만, 모든 성도분들에게 추천하는 좋은 책입니다.

“탕자”라고 표현할 때 쓰이는 형용사 ‘prodigal’ 은,’제멋대로 군다’라는 뜻이 아니라,’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탕부 하나님”이라는 표현으로 그가 하나님을 부른 이유는, 우리에게 아낌없이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하기 위함입니다. 말 그대로 그 분은 우리를 위해서 아무것도 재지 않으시고,사랑하신 “탕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두 명의 탕자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서,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우리의 어리석은 모습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합니다.한번쯤 꼭 읽고,잔잔하게 묵상해 볼 좋은 책이라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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